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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575
한자 大橋洞
영어음역 Daegyo-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총인구(남,여) 4,822명(남자 2,363명, 여자 2,459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07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동네에 큰 돌다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돌다리 또는 석교리라 하였다가 대교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교동은 예부터 호남, 즉 전라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로 강경 미내다리와 채운 원목교·큰다리(지금의 논산대교)로 이어지는 당시로는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대교다리는 『춘향전』에서 이 도령이 지났다는 다리로, 대교다리가 있는 대교동은 은진·여산 방향으로 남원에 이르는 교통의 요지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대리(場垈里)와 반월리(半月里)의 각 일부와 노성군(魯城郡) 광석면의 논산리 일부,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 창리(倉里) 일부와 연산촌을 병합하고 석교리라 하고 논산군 논산면에 편입하였다. 1938년 10월 10일 논산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정으로 되었고, 1946년 대교동이 되었다가 1988년 8월 1일 대교리가 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대교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논산천이 서쪽으로 흘러 금강에 합류한다. 덕지동·취암동·화지동과 접하고, 서북쪽 논산천을 경계로 광석면 산동리와 인접한다.

[현황]

논산시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2,073세대에 4,822명(남자 2,363명, 여자 2,4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상가와 재래시장인 화지시장, 하상주차장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가름내·염산막·큰다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마을 서북쪽 논산천 변으로 국도 23호선이 지나고, 동남쪽으로 호남선이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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