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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271
한자 -鑛山
영어의미역 Geobuk Min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외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광산
면적 3,622㏊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외 16개소에 있는 고령토 광산.

[개설]

고령토(高嶺土)는 바위 속에 있는 정장석(正長石)·소다 장석(長石)·회장석(灰長石) 등의 장석류(長石類)가 탄산 또는 물에 의하여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풍화에 의해 생성된 흙이다. 도자기의 태토나 유약, 시멘트 등의 원료로 쓰는 고령토는 카올린·고릉토·백도토(白陶土)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흔히 백토(白土)라고 한다. 중국의 대표적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요(景德鎭窯) 부근의 장시성 고령촌(高嶺村)에서 생산되는 점토로 대표되기 때문에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

[변천]

1960~1970년대까지만 해도 부적면을 중심으로 고령토 관련 광구가 여럿 가동되고 있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 거북광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광구(鑛區)와 광권(鑛權)이 폐쇄되거나 취소되었다. 2000년대에는 한두 곳의 광구만 남아 겨우 광업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황]

2009년 현재 거북광산논산시 연산면·부적면·광석면·성동면 등 모두 17곳에 산재해 있으며, 총면적은 3,622㏊이다. 연간 생산량은 10,000톤이고 연 매출액은 289,432천 원이며, 근로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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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광산 광업권 등록현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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