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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261
한자 開泰寺鐵鑊
영어의미역 Iron Pot of Gaetae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108[계백로 2614-11]
시대 고려/고려 전기
집필자 조원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철제 가마솥
제작시기/일시 고려 전기
높이 96㎝
직경 289㎝
소장처 개태사
소장처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108[계백로 2614-11]지도보기
소유자 개태사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남도 민속자료 제1호
문화재 지정일 1973년 12월 24일연표보기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에 있는 고려 전기 가마솥.

[개설]

개태사 철확은 원래 개태사 창건 이후 고려 태조 왕건이 승려 5백여 명이 밥을 지어먹을 솥으로 내려 준 것이라고 전한다. 개태사가 폐허가 된 이후 벌판에 방치되어 있다가 1887년(고종 24)의 정해년 대홍수 때 4㎞ 정도 떠내려가 연산읍 앞 냇가에 방치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일본 사람들이 일본으로 가져가려고 부산까지 가지고 내려갔는데, 배에 실으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철확 속에서 큰 소리가 나서 한바탕 소동 끝에 선적이 보류되었다. 그 후 한동안 서울의 총독부 박물관으로 옮겨져 경성박람회에 출품되기도 하였다. 그 사이 연산 지역 사람들의 여론이 들끓고, 연산번영회에서 총독부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철확을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져, 마침내 연산공원으로 옮겨졌다가 본래의 자리인 개태사 경내로 옮겨 보관되고 있다.

일설에는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철확을 녹여서 무기를 만드는 데 보태려고 일본 사람들이 솥을 깨려고 하자 별안간 사람이 죽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중병이 들어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논산 지역 사람들이 죽어서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네가 연산의 가마솥과 은진의 미륵과 강경미내다리를 보았느냐?”고 물어 본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개태사지 철확은 논산 지역에서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형태]

개태사 철확은 평면 원형으로, 테두리가 없는 벙거지형 모자를 뒤집어 놓은 형태이다. 구연 아래의 돌대를 중심으로 상부는 곧추 서있고, 하부는 20㎝ 정도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다가 다시 급경사를 이루며 바닥에 연결되어 있다. 두께는 약 3㎝ 정도이고, 밑바닥은 직경이 약 90㎝의 원형 평면을 이루어 불을 효과적으로 받도록 되어 있다. 구연부를 비롯한 신부가 일부 파손되어 있다. 거대한 거푸집을 이용한 주물 솥으로서 높이 96㎝, 직경 289㎝, 둘레 910㎝이다.

[의의와 평가]

개태사 철확은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려시대 대형 철제 솥으로, 당시 개태사의 사세를 추정할 수 있으며, 법주사 철확과도 비교되고 있다. 1973년 12월 24일 충청남도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2.24 [형태] 수정 <변경 전> 높이 97㎝, 직경 200㎝, 둘레 628㎝이다. <변경 후> 높이 96㎝, 직경 289㎝, 둘레 910㎝이다
2014.02.19 [형태] 수정 <변경 전> 높이 97㎝, 직경 290㎝, 둘레 628㎝이다. <변경 후> 높이 97㎝, 직경 200㎝, 둘레 628㎝이다.
이용자 의견
지킴이 '개태사철확 (開泰寺鐵鑊) 1973.12.24.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내용을 수정해주세요.
참고: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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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내용은 향후 수정증보 사업을 통해 반영하겠습니다.
2020.09.15
관리자 디지털논산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태사 철확의 형태에 관하여 문화재청 자료를 근거하여 수정하였으나 의견이 분분하여 개태사 주지 스님께서 답변해주신 직접 측량 결과로 내용 재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