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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80
한자 虎岩里
영어음역 Ho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호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55㎢
총인구(남,여) 273명(남자 145명, 여자 128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1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범바위가 있어 호암(虎岩)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충청남도 노성군 화곡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리·소중리·장선리·방축리·장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호암리라고 하고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하면서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호암1리·호암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동부는 해발고도 120~180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남동부의 호암산(虎岩山)은 180여m의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중부와 서부는 전체적으로 해발고도 40여m 이하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호암들은 특히 비옥한 평야 지대를 이루고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남동부에는 송촌고개가 있다.

[현황]

호암리노성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19세대에 273명(남자 145명, 여자 1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5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12㎢로 밭 면적은 0.24㎢이고, 논 면적은 0.88㎢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선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 등에 마을들이 들어서 있는데, 장선·음달뜸·양지뜸·송촌·용정·중뜸·서편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은 대부분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3호인 김임 신도비 등이 있다.

시도 1호선이 서부와 북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북동쪽으로는 노성면 노티리에, 남서쪽으로는 노성면 죽림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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