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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43
한자 林里
영어음역 Im-ri
이칭/별칭 숲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75㎢
총인구(남,여) 194명(남자 105명, 여자 89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9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숲이 울창하므로 숲말 또는 임리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외성면(外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산리(九山里)·신림리(新林里)·남리(南里)·학정리(鶴汀里)·상림리(上林里)·중림리(中林里)·하림리(下林里)와 내적면(內赤面) 상범리(上凡里)를 병합하고 임리라 하여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연산면 임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임1리임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남부는 해발고도 120여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서부는 성태봉(119.3m)을 중심으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북부와 동부는 해발고도 40여m 이하의 저평한 평야 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북부와 동부의 경계에는 노성천(魯城川)의 지류인 연산천(連山川)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북부와 동부의 평야 지대는 연산천의 충적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연산천 연변에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연산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7세대에 194명(남자 105명, 여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7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57㎢로 밭이 0.14㎢, 논이 0.43㎢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및 도로변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거북뫼·서원말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 유적으로는 사적 제383호인 논산 돈암서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인 돈암서원 유경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6호인 돈암서원 응도당, 보물 제724호인 성주도씨 종중문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4호인 김집 선생 사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5호인 「김집 교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인 돈암서원 원정비 등이 있다.

국도 1호선국도 4호선이 남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동쪽으로는 연산면 한전리와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부적면 외성리에 연결된다. 호남선 철도가 중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며 북서쪽으로는 부적면 외성리, 남동쪽으로는 연산면 한전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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