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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19
한자 梧山里-陽村面-
영어음역 O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7.63㎢
총인구(남,여) 353명(남자 143명, 여자 21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4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원래는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 있는 가운데 낮은 곳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오미 또는 오산(鰲山)이라 하였다. 그 뒤 학자 이명봉(李鳴鳳)이 내려와 살면서 자신의 호(號)를 따서 오산(梧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전라북도 전주군 양량소면(陽良所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촌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오산1리오산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북부는 해발고도 620여m의 월성봉(月星峯)바랑산(555.4m)을 중심으로 아주 높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고, 동부는 무수재를 중심으로 해발고도 470여m의 산지, 남부는 360여m의 산지를 각각 형성되어 있다. 중앙부와 서부의 경우 완사면 내지 평야 지대가 있는데,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저평해지고 있다. 서부 평야 지대의 경우도 해발고도는 100여m에 이르고 있다. 중부의 완사면에 오산소류지가 있다.

[현황]

양촌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49세대에 353명(남자 143명, 여자 21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7.63㎢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13㎢로 밭이 0.75㎢, 논이 0.38㎢ 등이다.산지의 완사면에서 밭농사와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요 산업은 밭농사를 하는 농림업이다.

산지의 완사면과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산지의 완사면 사이의 곡간, 도로변 등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상리·수덕리·중리·개와막·오미·상오산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들의 대부분은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를 취하고 있다. 2개의 기타 도로가 서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모두 서쪽으로는 양촌면 채광리와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종점을 이루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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