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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68
한자 山陽里
영어음역 Sann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산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40㎢
총인구(남,여) 1,450명(남자 714명, 여자 736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85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황산(黃山)과 양촌(陽村)의 이름을 따서 산양리(山陽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은진군 김포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삼거리(三巨里)·상강리(上江里)의 각 일부와 채운면 양촌리(陽村里)·성서리(城西里)·중내리(中內里)·신기리(新基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양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31년 강경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일본식 이름인 욱정(旭町)으로 바꾸어 강경읍에 편입하였고, 1947년 일본식 명칭 변경 방침에 따라 산양동이 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강경읍 산양리가 되었다. 산양1리, 산양2리, 산양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마을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10여m의 평야 지대이다. 평야 지대 대부분은 강경천의 충적지에 해당하는데 경지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다. 동부 경계 지대에는 논산천(論山川)의 지류인 강경천(江景川)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며, 강경천 양쪽 기슭에는 인공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산양리강경읍 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685세대에 1,450명(남자 714명, 여자 7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4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80㎢로 밭의 면적은 0.05㎢, 논의 면적은 0.75㎢이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며, 도로변에 국지적으로 젓갈 제조 업체와 판매 업체가 있다. 도로변과 해발 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지적 지역에는 잣듸·양촌·벼락바위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지방도 68호선이 마을 중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서쪽으로 강경읍 남교리, 남동쪽으로 채운면 삼거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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