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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37
한자 東興里
영어음역 Dongh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0.35㎢
총인구(남,여) 595명(남자 298명, 여자 29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5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강경의 동쪽에 있다 하여 일제강점기에는 동정(東町)이라 했는데, 1947년 일본식 동명의 변경에 의하여 동흥동(東興洞)으로 변경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김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정이라 하여 논산군 강경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4월 1일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강경읍에 소속되어 오다가 1947년 동흥동이 되었다. 1988년 8월 1일 동을 리로 고쳐 동흥리라 불렀고,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흥리의 북부와 동부는 해발고도 10여m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남부와 서부는 해발고도 10여m에서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북부 평야 지대는 논산천(論山川)의 지류인 강경천(江景川)의 충적지에 해당한다. 강경천의 양안에는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강경읍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59세대에 595명(남자 298명, 여자 2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0.3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10㎢로 논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가지에는 상업적 기능체와 주택이 들어서 있다. 도로변에 국지적으로 젓갈제조 및 판매업의 기능체들이 들어서 있다. 지방도 799호선이 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며, 북동 방향으로는 채운면 장화리에, 그리고 남서 방향으로는 강경읍 홍교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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