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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03
한자 甘谷里
영어음역 Gam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감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25㎢
총인구(남,여) 266명(남자 168명, 여자 98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0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감곡리는 옛날 이 마을에 여승들이 수도하던 적사암이란 절이 있었는데, 감사(甘寺)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또한 감사가 있는 계곡이라 하여 감절 또는 감곡(甘谷)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적사곡면(赤寺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신리(基新里)·성수평리(城水坪里)·한신리(漢新里)를 병합하고 감곡리라 하여 논산군 부적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부적면 감곡리가 되었다. 감곡리감곡1리감곡2리로 나누어져 있다.

[자연환경]

감곡리의 동부는 수락산(首落山, 150m)을 중심으로 해발고도 15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서부는 해발고도 10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부는 해발고도 60여m 이하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감곡리부적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0세대에 266명(남자 168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7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2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01㎢로 밭이 0.51㎢, 논이 0.50㎢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와 밭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간의 곡간·도로변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예금·성수들·자장동 등이 대표적이다.

시도 2호선이 서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남쪽으로는 부적면 충곡리와 북쪽으로는 부적면 외성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중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남서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난다. 중부의 기타 도로는 서쪽으로는 시도 2호선에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중동부에서 종점을 이룬다. 남서부 기타 도로는 북동쪽으로는 시도 2호선에 연결되고, 남서쪽으로는 부적면 신교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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