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
-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전해 오는 웃다리 농악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농악 연주 단체.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은 다른 지방 웃다리 농악과는 달리 전라도 지방과 인접하여 충청도와 약간의 전라도 농악이 섞인 듯하다. 허튼세마치, 가는 풍장, 그리고 웃다리 가락의 대표적인 칠채가 ‘웃다리 반칠채 농악’이라는 명칭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의 판재는 멍석말이, 내돌...
-
충청남도 논산시의 현대 문화 예술 전반과 예술 문화 단체들의 활동 현황. 논산 지역 문화·예술의 양대 산맥은 논산문화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라 할 수 있다. 처음 논산에서 현대 문화·예술 활동이 시작되어 걸음마 단계에 있던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정도까지는 논산문화원에서 향토전통문화 발굴, 축제행사, 문학, 미술, 음악, 영화, 서예, 농악 등 거의 모든 문화·예...
-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논산천 둔치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2003년 정월 대보름에 논산문화원 주최로 논산문화예술회관 마당과 인근 공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와 고구마, 밤, 가래떡 구워먹기, 솟대의 새끼줄에 끼웠던 소원 적은 소지올리기 등의 행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매년 대회의...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논산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는 회원의 권익 옹호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논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2월 김용근 외 30여 명이 뜻을 모아 모임을 결성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부터 논산시지부로 인준을 받고, 초대 지부장으로 유영창을 선출하였다. 이후 제2대 남종순 지부장과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