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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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채운산에 남아 있는 상수도 시설물 중 일부. 강경 채운산 배수지는 일제 강점기에 건축된 배수지로서 당시 건립된 시설물 중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원형 배수지와 구형 여과지 2개 시설로 외부에 노출된 부분은 부분적으로 훼손되거나 퇴락한 곳이 있지만 내부는 노후화하거나 퇴락하지 않고 원형이 잘 유지되어 있다. 배수지의 관리 특성상 외부인의 출입은 제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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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근면 성실한 사람,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사는 사람, 자율과 책임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성, 협동, 노력’이다. 1951년 8월 31일 강경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9월 28일 개교하였다. 1952년 1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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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에 있는 요보호 아동을 위한 보육 시설. 금강애린원은 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이를 위한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1946년 10월 1일 김형일이 금강애린원을 개원하여, 같은 해 10월 10일 충청남도로부터 시설 인가를 허가받았다. 1958년 4월 30일 호남후생원을 흡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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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용암사의 연혁을 확인할 만한 자료는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백제 말엽인 660년경 채운향(彩雲鄕)에 낙안사(落雁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이 용암사의 전신(前身)이었다고 한다. 낙안사는 고려 말기에 강경 옥녀봉에 옮겨 세워졌고, 절 명칭을 용암사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5년 후 다시 본래의 자리로 옮겨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