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 선생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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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노성이란 지명은 조선 전기에 니성현(尼城縣)을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한 데서 시작되었다. 백제시대에는 열야산현(熱也山縣), 통일신라시대에는 니산현(尼山縣)으로 개칭되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니성현(尼城縣)으로 바뀌었다. 본래 노성현의 소재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촌, 신촌, 죽촌, 천재동, 송아, 송당, 월명, 왕림, 상반, 무정, 남산, 홍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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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의 고택. 논산 명재 고택은 논산시청에서 약 6㎞ 북쪽 지점의 노성면사무소 인근 교촌리 노성산 남쪽 기슭에 노성향교, 노성 궐리사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논산 명재 고택은 조선 후기 숙종 대에 건립되어 후대에 수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안채와 사랑채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멸실되었던 사당은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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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유형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나뉘고,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2008년 현재 논산시에는 국가지정문화재 12점(보물 7점·천연기념물 1점·사적 2점·중요민속문화재 2점), 도지정문화재 44점(유형문화재 24점·무형문화재 1점·기념물 15점·민속자료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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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각 가정에서 음력 정월 말날[午日]에 장을 담는 풍습. 장(醬)은 정월부터 삼월까지 적당한 시간에 담지만 정월에 담근 장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논산시에서는 예전부터 말날[午日]에 주로 담았다. 단지 안에 메주, 소금, 물을 넣고 고추, 참숯, 대추를 각기 세 개씩 넣는다. 고추처럼 빛깔이 곱고, 대추처럼 달기를 바라며 넣는다. 참숯은 잡냄새가 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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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옥. 논산 지역의 전통가옥은 대들보 아래 방을 2열로 배치하는 복렬형(겹집)과 일렬로 배치하는 단열형(홑집)으로 구분된다. 복렬형 가옥은 관북 지방, 평안북도 압록강 연안의 산지, 강원도 동부의 태백산맥 양쪽 비탈, 경상북도 북부 등에 분포한다. 단열형 가옥은 서남부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데 복렬형보다 규모가 작으며 직가형(直家型)과 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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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 단체. 전통예술단 마당굿은 전통 풍물을 배워 익히고 전파하는 풍물 단체로 극단 처용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단된 전통예술단이다. 전통 사물놀이 가락인 웃다리풍물, 삼도풍물, 판굿과 충청 지역의 두레풍물뿐 아니라 대북과 모듬북 공연, 소리와 몸짓(퍼포먼스), 사물연극 등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 문화의 재구성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