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복심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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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세형은 1899년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면 중정(仲町)에서 출생하였다. 잡화상으로 일하던 중, 1919년 3월 10일 곽성진(郭性鎭)·석광열(石光烈)·박금봉(朴今奉)·추병갑(秋炳甲)·김종갑(金鍾甲) 등과 함께 사립 창영학교 교사 엄창섭(嚴昌燮)이 주도하는 강경 옥녀봉 만세시위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강세형 등은 1919년 3월 8일 강경읍에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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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상준은 1900년 12월 17일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중앙동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당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 살던 중 1919년 3월 10일 곽성진(郭性鎭)·석광열(石光烈)·박금봉(朴今奉)·추병갑(秋炳甲)·김종갑(金鍾甲) 등과 함께 사립 창영학교 교사 엄창섭(嚴昌燮)이 주도하는 강경 옥녀봉 만세시위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고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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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민은 1909년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 임화리에서 태어났다. 1927년 3월 논산군 양촌공립보통학교(현 양촌초등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공주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중도에 퇴학을 당하고 같은 해 12월에 양촌면 인천청년회 집행위원이자 조직부 부원에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1928년 3월 서울의 동양자동차강습소에서 3개월 강습하고 자동차 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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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교병은 1881년 8월 28일 현재의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17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말부터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의 연락요원인 나상필과 함께 충청남도 일대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650환을 수합하여 임시정부에 송금하였다. 1921년 4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2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공갈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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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동만은 1898년 현재의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에서 출생하여 자전거 상점을 운영하였다. 1919년 3월 10일 강경 지역의 사립 창영학교(昌永學校) 교사 엄창섭(嚴昌燮)의 주도 아래 이루어진 이른바 ‘강경 옥녀봉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윤동만은 엄창섭, 추병갑(秋炳甲), 고상준(高相俊) 등 시위주도자들과 함께 10일 오후 3시가 되자 옥녀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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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기는 1889년 5월 3일 현재의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17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20년 1월 중국 길림 지방에서 활동 중이던 독립군 단체인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에 군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충청남도 지역에서 백남식, 임종귀, 윤태병 등과 함께 비밀조직인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을 조직한 뒤 전국을 다니며 인쇄물 배포를 통해 독립과 항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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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태병은 1889년 9월 17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서 출생하였다. 1920년 1월 백남식·임종귀 등과 함께 비밀결사조직인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을 조직하여 중국 길림 지방에서 활동 중이던 독립군 단체 북로군정서를 도와 조국 독립을 달성하자는 데 뜻을 같이 두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에 힘을 쏟았다. 북로군정서 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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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이근석은 1898년 3월 23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면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에는 독립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논산 지역에서도 1919년 3월 10일과 3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독립 만세 시위가 있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이근석은 1919년 3월 20일 강경 장날을 이용하여 다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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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근오는 1901년 3월 22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에는 독립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었으며, 논산 지역에서도 1919년 3월 10일과 3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독립 만세 운동이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근오는 1919년 3월 20일 강경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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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주는 1894년 1월 20일 현재의 논산시 강경읍 산양리 72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 연희전문학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2월 2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2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병주는 출소 후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국외에서의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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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봉세는 1899년 4월 29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 독립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었고, 논산 지역에서도 1919년 3월 10일과 3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독립 만세 시위가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봉세는 1919년 3월 20일 강경 장날을 이용하여 다시 독립 만세 운동을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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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채운면 독립만세운동은 채운면 인사들이 1919년 3월의 강경읍내 시장에서의 독립만세운동에 이어 채운면 면민들과 함께 고창한 독립만세운동이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0년에 걸쳐 일제는 조선총독부의 설치와 더불어 헌병경찰제를 통한 무력을 앞세워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직접 통치를 단행하였다. 이에 조선에서는 일제 식민 통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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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규섭은 1898년 2월 7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 10일 오전에 한규섭은 정기섭(鄭沂燮)으로부터 50명의 청년이 강경 지역으로 와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기로 정해져 있고, 다른 지역은 이미 독립 만세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오후에 있을 독립 만세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받았다.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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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병두는 1884년 2월 13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 98번지[해월로167번길 9-1]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부터 시작된 독립 만세 운동은 다음 달인 4월에도 계속되었다. 홍병두는 1919년 4월 1일 당시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시장에서 기독교인(基督敎人)·천도교인(天道敎人) 등과 합동으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