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면. 조선시대 가야실의 이름을 따서 가야곡면이라 하였다. 본래 은진군 지역으로, 두월(斗月)·등리(登里)·조정(釣亭)·종연(鍾淵)·소조(所鳥)의 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마면(葛麻面)의 목곡(木谷)·성덕(城德)·평리(坪里)·서촌(西村)·매오(梅五)·병암(屛岩) 등 20개리와 상두면(上豆面)의 비종(飛宗)·두계(杜溪)·강청(江淸)...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평촌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광산김씨 효열부 3명에게 내려진 정려. 조선 명종 때 광산김씨 가문의 사당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를 지켜보던 할머니가 조상의 신주를 꺼내 오기 위해 불길에 싸여 있는 사당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할머니가 나오지 않자 그 며느리가 뒤를 이어 사당 안으로 들어갔고, 또 아무런 소식이 없자 곧이어 손자며느리도 뒤를 따라 들어...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리봉(道理峯)이 있으므로 도리들 또는 도평(道坪)이라 하였다. 본래 전라북도 고산군(高山郡) 운북면(雲北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상리(道上里)·도하리(道下里)·상리(上里)·중리(中里)와 은진군(恩津郡) 가야곡면(可也谷面)의 석서리(石西里) 일부를 합하고 도평리라 하여 논산군 양촌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양지 쪽에 있어서 양지편 또는 양촌이라 하였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갈마면(葛麻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노촌리(蘆村里)·가정리(柯亭里)·동구리(洞口里)의 각 일부와 전라북도 고산군(高山郡) 운북면(雲北面) 구만리(九萬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양촌리라 하여 가야곡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15일 양촌리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산(中山) 밑에 있다 하여 중산, 중재 또는 중티라 하였다. 충청남도 은진군 상두면(上豆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우항리(牛項里), 동구리(洞口里) 일부를 병합하여 중산리라 하고 논산군 가야곡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15일 가야곡면 양촌리 일부(노촌, 동구리마을)와 함께 양촌면 중산리로 편입되었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