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사람·차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논산시에는 호남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의 2개 고속도로, 국도 1호선·국도 4호선·국도 23호선의 3개 국도, 지방도 68호선·지방도 643호선·지방도 645호선·지방도 691호선·지방도 697호선·지방도 799호선 등 6개 지방도, 시도 1호선·시도 2호선·시도 3호선·시도 4호선·시도 5호선·시도...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라 때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을 지나다가 산세를 보고, 좌청룡 우백호로서 북서쪽은 높은 지대이고 동남쪽은 낮은 지대여서 수원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므로 거주지로서 신선지라 하여 양지 쪽의 양(陽)자와 산맥의 산(山)자를 따서 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설에 의하면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에 사는 단양이씨가 이곳에...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마면 산소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새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새재 또는 조령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 벌곡면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모전리, 송정리, 반송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조령리라 하고 논산군 벌곡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게 되었다. 남부와 서부는 해발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