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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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반남박씨의 재실. 상월면 대우리는 반남박씨의 집성촌이다. 논산 영사재는 예빈시참봉을 지내고,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박동민(朴東民, 1556~1593)과 사헌부집의를 지낸 아들 박휘, 손자 박세기(朴世耆,1618~1691) 3대를 제향 하는 재실이다. 1690년 창건되었고 논산 영사재 앞에는 박세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그 밖에 묘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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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서 발원하여 상월면 지경리에서 주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촌천은 비교적 짧은 하천으로, 계룡산 남쪽 능선에 해당하는 국사봉(國事峰, 대명리 소재)의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발원지에서 동~서 방향으로 약 1㎞ 흐르다 남~북 방향으로 약 2㎞ 흘러 노성천의 지류인 주천에 합류된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국사봉(國事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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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반남박씨 논산 입향조.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는 박동민(朴東民)과 아들은 사헌부집의를 지낸 박휘이고, 손자 박세기 3대를 제향하는 문중재실인 영사재(永思齋)가 있다. 또한 박동민의 아내인 전주이씨에게 내려진 정려가 있다. 본관은 반남(潘南). 할아버지는 사간을 지낸 박소이며, 아버지는 박응천이다. 형제로 박동현과 좌참찬을 지낸 박동선이 있으며, 아들은 사헌부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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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중기 반남박씨 입향조 박동민의 묘소. 박동민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할아버지는 사간을 지낸 박소이며, 아버지는 박응천이다. 형제로 박동현과 좌참찬을 지낸 박동선이 있으며, 아들은 사헌부집의를 지낸 박휘이다. 부인은 전주이씨로, 이눌(李訥, 1552~1631)의 딸이다. 상월면 대우리 북쪽 산록에 박동민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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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동민의 신도비. 신도비는 종2품 이상의 벼슬을 지내야 세울 수 있는데, 박동민은 사후에 증직되어 종2품인 참판 벼슬을 받아 신도비를 세우게 되었다. 증조와 조부가 현달하고 형제와 아들이 높은 벼슬을 한 집안이다. 묘를 이곳에 쓰고 자손들이 세거하면서 번성하고 있다. 박동민은 예빈시참봉으로 있으면서 1593년(선조 26)에 죽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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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중기 박동민의 처 전주이씨 정려. 열녀 박동민의 처 전주이씨(1556~1593)는 익안대군의 7세손으로 이눌(李訥)의 딸이고, 영사재에 제향된 박동민의 처이다. 전주이씨는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남편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아들 3형제와 피난을 떠났다. 그러나 노성 대우리에 이르러 남편이 장질부사로 죽었고, 이씨는 남편을 따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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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박세기의 신도비. 숙종 때에 승지를 지낸 박세기의 본관은 반남으로, 할아버지는 반남박씨 논산 입향조인 박동민이며, 아버지는 박훈이다. 박세기가 죽은 뒤 자손들이 번창하고 부유해지자 박세기가 죽은 지 229년 만인 1920년에 증직된 좌승지 직책으로 신도비를 세우게 되었다. 원래는 상월면 대우리 박세기 묘소 아래에 있었는데,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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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동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반남박씨는 박응주(朴應珠)를 시조로 한다. 박응주는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고려 고종 때 반남호장을 지냈으며 이후 후손들이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반남(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삼았다. 반남박씨는 고려 말 문정공 박상충으로부터 번영을 누리기 시작하여 박상충의 아들 평도공 박은(朴訔)은 조선조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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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와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경계에 있는 고개. 산명재는 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진 고개로서, 계룡산 남쪽 능선에 해당하는 향적산(574m)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고개이다. 남쪽으로 윗산명재와 아랫산명재가 있다. 높이는 390m이며, 산명재의 서북쪽 사면에는 계룡산 남부 능선에서 발원한 주천과 세천, 대촌천 등의 지류들이 합류하여 대명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