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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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과 노성면 교촌리에서 옥녀봉과 무동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1년 논산문화원에서 출간한 『놀뫼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농부가 살고 있었다. 농부에게는 힘이 장사인 아들과 딸이 있었다. 남매는 힘이 셌지만 서로 다투지 않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잘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남매는 서로 자기가 힘이 세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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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지역에서 상여를 운구하면서 부르는 행상 소리의 하나. 「짝소리」는 상월면 대명리에서 방맹이상여로 운구할 때에 상여의 앞쪽과 뒤쪽에 두 패로 나뉜 상여꾼들이 부르는 운상 소리이다. 일반의 상례의식요에 비해 경쾌하여 전라남도의 세 마디 어노류와 더불어 「춤상여 소리」라 일컬을 수 있는 있는 것으로, 멕받 형식인 세 마디 어노류의 메김소리만을 가지고 짝패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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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과 공주시 계룡면·반포면과 계룡시 신도안면에 걸쳐 있는 산. 계룡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닌데다, 교통의 요지인 대전광역시와 가까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관이 매우 뛰어나 삼국시대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계룡 또는 계람산·옹산·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통일신라시대 후에는 오악(五嶽) 중 서악(西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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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서 사육하는 무공해 청정 누에. 양잠은 누에를 길러 고치를 생산하는 전통적인 양잠산업과 뽕나무·누에산물이 가지고 있는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는 기능성 양잠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양잠산업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1950~1970년대 초반까지 농가소득 증대 사업으로 장려되어 뽕나무 재배 면적이 상당하였다. 하지만 산업화 및 개방화 과정을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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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과 공주시 반포면·계룡면, 계룡시 두마면 및 대전광역시의 유성구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백두대간 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은 지리산국립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은 조선을 개국한 후 태조가 신도안(현 계룡시 신도안면 일대)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지역을 답사하였을 당시,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의 형국이 금계포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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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줄기를 경계로 하여 지형이 마치 대망이와 같다 하여 대망골이라 불렀다. 그 후 무안박씨(務安朴氏)가 살면서 대명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동(後洞)·양암리(陽岩里)·강구리(康衢里)·금동(琴洞)·시목동(柿木洞)을 병합하고 대명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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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울의 큰마을이 있으므로, 큰소울·큰솔·대우동(大牛洞)이라 하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우동(小牛洞)을 병합하고 대우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가 되었다. 대우리의 동부는 국사봉(國事峰, 대명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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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월면 일대에서 가장 큰 마을이라 하여 대촌리라 하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잔산리(棧山里)·신평리(新坪里)·궁동(弓洞)·촌산리(村山里)·반곡리(反谷里)·무동(舞洞)의 각 일 부를 병합하고 대촌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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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무안박씨 시조는 박진승(朴進昇)으로,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여섯 째 아들 완산대군 박언화의 후예이다. 박진승은 고려 전기에 공을 세워 무안을 식읍으로 하사받아 정착하여 살면서 본관을 무안이라 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고려시대의 박승중(朴昇中), 조선시대의 박의장(朴毅長)·박홍장(朴弘長)·박창하(朴昌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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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논산 노성산성(魯城山成)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산성골이라 하였다. 노성군 월오면(月午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원동(院洞), 주막리(酒幕里), 학당리(鶴塘里) 각 일부와 읍내면(邑內面) 천재동(天才洞) 일부를 병합하여 산성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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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성천(魯城川)을 따라 내려오는 큰길을 위아래로 나누어 위쪽을 상도(上道)라 하고, 아래쪽을 하도(下道)라 하였다. 노성군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후동(後洞)·대명동(大明洞)·대우(大牛)·소우(小牛)·잔산(棧山)·신평(新坪)·궁동(弓洞)·촌산(村山)·반곡(反谷)·무동(舞洞)·와야(瓦也)·석전(石田)·만화(萬化)·지경(地境)·산직(山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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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돌이 많아서 돌마루 또는 석종(石宗)이라 하였다. 노성군 상도면(上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석전리(石田里), 대명동(大明洞) 각 일부와 공주군 익구곡면(益口谷面) 양화리(陽化里) 일부와 가척리(加尺里)를 병합하여 석종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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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감록(鄭鑑錄)』에 따르면 계룡산 신도안이 도읍지가 되면 배가 드나드는 고을이 된다 하여 숙진골 또는 숙진곡이라 하였다.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와룡리(臥龍里)·노오리(魯五里) 각 일부, 상도면(上道面) 만화동(萬化洞) 일부를 병합하여 숙진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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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상리(通上里)·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리(忠洑里)와 공주군(公州郡) 진두면(辰豆面) 공평리(公坪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리(新里)의 ‘신’과 충보리(忠洑里)의 ‘충’을 따서 신충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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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있는 계룡산(鷄龍山)의 모양이 마치 달과 같이 보인다고 하여 다리실 또는 월오동이라 불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지역으로, 산성(山城)·원동(院洞)·주막(酒幕)·학당(鶴塘)·통산(通山)·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忠洑)·당산(當山)·산소(山所)·왕정(旺井)의 12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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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계룡산 지류에 서식하는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나비. 앞날개의 편 길이는 약 6.7~7.3㎝이다. 수컷은 암컷에 비하여 약간 작고 앞날개와 뒷날개 모두 주황갈색 바탕에 흑색의 무늬가 뚜렷하다. 암컷은 붉은 자주색 바탕에 대체로 어두운 색채가 깔려 있어 쉽게 구별된다. 암수 모두 앞날개의 끝부분에 투명한 막질의 무늬가 있어 유리창나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성충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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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앞에 큰길이 있었는데, 그 큰길에 술집이 많이 있어서 술골 또는 주막거리라 한 데서 주곡리라 이름 붙여졌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주막리(東酒幕里), 서주막리(西酒幕里)를 병합하여 주곡리(酒谷里)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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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성군(魯城郡)과 공주군(公州郡)의 경계에 있다 하여 지경터 또는 지경처(地境處)라 하였다. 원래는 노성군 상도면(上道面)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직리(山直里)·무동리(舞童里) 일부와 월오면(月午面) 왕정리(旺井里), 공주군 익구곡면(益口谷面) 월오리(月午里)·명동(明洞), 하성리 각 일부, 공주군 진두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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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계룡산 지류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38㎝로 중형 야행성 맹금류이다. 머리꼭대기는 잿빛 흰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벌레 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뒷머리에는 엷고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가 섞여 있다. 우각(羽角, 뿔 모양으로 솟은 털)은 5㎝ 내외로 비교적 길다. 안반의 발달은 현저하고 눈 위의 깃털은 방사상(放射狀)이다. 안반은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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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계룡산 지류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20~25㎝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겉모습은 소쩍새와 비슷하나 목 뒤를 가로질러 두 줄의 테가 있다. 눈은 붉은색이다. 안반은 눈 아래 부분만 발달하고 누런 잿빛으로 벌레 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 눈썹은 흰색을 띤다. 몸의 아랫면은 엷은 색, 진한 색, 녹슨 색 등 변화가 많으며 세로 얼룩무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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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떼를 지어 서식했다 하여 학당(鶴塘)이라 하였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장리(新庄里), 암천리(岩川里)의 일부와 상도면(上道面)의 무동(舞洞), 대촌리(大村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학당리(鶴塘里)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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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천리는 예부터 찬물이 많이 나는 고장으로 이름났다. 옛날 한양으로 오고 가는 나그네들이 노성현 하도면에서 일박하고 돌아가야 선객(仙客)의 멋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여름에도 찬물이 많이 나와 한천(寒泉)이라 하였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평리(坪里), 내동(內洞)을 병합하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