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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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위락 및 체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녹지. 논산시의 공원은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공원은 국립공원·도립공원 등으로 구성되고, 도시공원은 어린이공원·근린공원·도시자연공원·묘지공원 등으로 구분된다. 공원은 총 58개소로 면적은 21,100,000㎡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자연공원이 1개소로 18,476,000㎡,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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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와 벌곡면 덕곡리·수락리에 걸쳐 있는 산. 월성봉은 월성봉이라는 봉우리 이름보다 월봉성, 다리성 등 성채의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고려 때 토적(土賊) 달리(達里)가 이곳에 웅거하며 노략질이 심하여 관군이 포위한 지 한 해가 지나서야 겨우 토벌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토성(土城)에 달이 비치면 그 고요함이야말로 숨을 죽이는 듯했고, 성벽에 비친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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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걸쳐 있는 산. 특별한 명칭유래는 찾을 수 없었으며, 봉우재라고 불렸다. 봉우재라는 명칭은 보통 봉화와 관련 있는 산에 붙는 경우가 많다. 장재봉은 높이 487.3m이며, 기반암은 옥천층군오태산규암층에 해당하며 주로 규암, 역질규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우리의 주변은 산지가 대부분이며 논산시의 서쪽과 같은 평지는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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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 논산시는 전형적인 동고서저의 지형적 특색을 지닌다. 본시의 개략적 지형은 서쪽인 금강 본류 쪽으로 트인 저위평탄면 형태로, 동쪽과 남쪽에 해발고도 200m 이상의 산지가 분포한다. 즉 동북부에서 동남부에 이르는 일대는 계룡산지와 대둔산 줄기가 연결되어 험준한 산악지를 형성하며, 이들 산지에 인접한 지역에는 해발고도 50m 내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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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채동과 광달의 이름을 따서 채광리라 하였다. 전라북도 전주군 양량소면(陽良所面)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광리(上光里), 하광리(下光里), 채동(彩洞), 오산리(梧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채광리라 하고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