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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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강경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권리 향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12월 23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70년 1월 28일 강경리 농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71년 9월 강경읍 대흥리 19-6번지에 사무소 건물을 매입하였다. 1972년 1월부터 상호 금융 업무를 취급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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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차 및 승하차 시설. 강경시외버스터미널은 강경읍에서 공주·논산·천안·성남·조치원·청주·서울·대전 등지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논산시의 성동면과 연무읍, 부여군의 석성면 등지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승하차할 수 있는 시설로서 건립되었다. 강경시외버스터미널은 1999년까지는 강경역 부근의 터미널길에 있었다. 2000년에 터미널길에서 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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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호남선 기차역. 강경역이 있는 강경읍은 논산시의 남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 서부는 금강과 부여군, 남부는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과 접경 지역으로서 호남과 호서의 관문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진 강경읍에는 논산팔경 중의 하나인 옥녀봉과 금강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강경평야가 있어 곡창지대로 손꼽히기도 한다. 강경읍에서는 매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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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서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재래시장. 조선시대 강경장(江景場)은 금강 수운을 기초로 하여 주변 지역에서 산출되는 생산물의 집하, 배급 기능을 담당하는 시장이었다. 강경장은 추석이나 설을 전후한 시기에 1만 5천여 명 이상이 몰리는 큰 시장으로, 19세기 초 편찬된 『만기요람(萬機要覽)』에는 전국 15개 장시 중 하나로 꼽혔으며, 조선 말기에는 대구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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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던 전기 보급회사.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흔적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상인과 농어민, 그리고 각지에서 몰려든 객주(客主)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강경역이 세워짐으로써 강경역 주변은 새로운 근대화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렇듯 강경 지역의 급속한 인구 밀집으로 인해 각종 시설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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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검찰 기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 관내의 범죄 수사와 공소권 행사 및 재판 집행의 지휘감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07년 「신재판소구성법」에 의거하여 검사국이 독립된 데 이어 1909년 10월 「통감부 재판소 설치의 건」에 의해서 공주지방재판소 검사국 관내에 강경구재판소 검사분국이 설치되어 석성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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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재래시장. 강경은 1920·1930년까지 대구, 평양과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대흥시장은 상업도시로서의 강경의 맥을 잇기 위해 1955년에 건립된 유서 깊은 전통 재래시장이다. 1955년 10월, 현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48-32번지[계백로105번길 8-4]에 5일장으로 개장하였다. 강경의 쇠퇴와 대형 할인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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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강경교당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인근 지역의 원불교 포교와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49년 이리교당 박영종 교도의 연원으로 입교한 백관선 교도가 1956년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으로 이주하면서 교당 설립의 뜻을 갖게 되었다. 1967년 백관선 교도와 이리교당 이정은 교무가 교당 설립을 약속하고 기반을 다져나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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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서 연산면 천호리를 경유하는 철도 노선. 호남선(湖南線)은 대전조차장역에서 목포역에 이르는 총거리 252.5㎞의 철도이다. 대한제국 고종 때에 서울에서 목포에 이르는 철도를 부설하려고 하였으나 수원에서 천안, 대전을 거쳐 영남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철도의 부설권이 일본 측에 넘어가 독자적인 간선 철도를 부설하는 데 실패하였다. 그 뒤 1914년 조선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