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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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매화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매화산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마야산고성(摩耶山古城)으로 나온다. 성의 둘레는 5,710척이고, 성 안에는 우물이 2개소 있으며, 조선 전기에는 이미 폐성(廢城)된 것으로 보인다. 논산에서 국도 1호선을 타고 약 8㎞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육군훈련소로 유명한 연무읍(鍊武邑)에 이른다. 여기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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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무기가 집을 짓고 반룡이 되어서 천운을 기다렸다가 승천한다는 용굴이 있다 하여 소룡골이라 하였다. 은진군 구자곡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양지리(陽地里) 일부를 병합하여 소룡리라 하고 논산군 구자곡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월 1일 구자곡면이 연무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군 연무읍 소룡리가 되었고, 1996년 논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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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화산(梅花山) 아래 양지 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양지편이라 하였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구자곡면(九子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산리(馬山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양지리라 하여 논산군 구자곡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월 1일 연무읍이 승격됨에 따라 논산군 연무읍에 편입되었고,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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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읍. 6·25전쟁이 끝난 후 육군 제2훈련소가 구자곡면 지역에 창설되고, 군인들이 훈련받는 곳이라는 뜻으로 연무대(鍊武臺)라고 명명한 데서 비롯되었다. 백제와 신라시대 때는 덕은군과 여산군으로 불리다가 고려시대에 시율현·피제현으로 불렸으며, 조선시대에는 대은진현·공촌면으로 불렸다. 그 후 은진군(恩津郡) 구자곡면(九子谷面)으로, 서촌(西村)·무동(武洞)·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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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합천이씨(陜川李氏)는 신라 후기에서 고려 전기 인물인 이개(李開)를 시조로 하고 있는 성씨이다. 이개는 신라조에 벼슬하여 강양군(현 경상남도 합천군)에 봉해졌다. 이개는 신라 6촌장 중의 하나로 알천(閼川) 양산촌(楊山村)의 촌장이며 유리왕 때 이씨(李氏) 성을 하사받았다는 이알평(李謁平)의 후손으로, 합천이씨는 경주이씨에서 분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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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통치작용.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 활동의 적극적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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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형성하고 있는 전체 면적 및 행정 체계. 현재 논산시 행정구역의 원형은 1914년 3월 1일 군폐합령(郡廢合令) 제111호에 의거하여 연산군(連山郡)·은진군(恩津郡)·노성군(魯城郡)과 석성군(石城郡)의 일부를 통합하여 15개 면으로 구성된 논산군(論山郡)이다. 항간에서는 논산을 ‘놀뫼’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황산(黃山)’의 뜻이라고 한다. 2011년 7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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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역사. 현대라 함은 역사학의 시대 구분 가운데 사상(思想)이나 그 밖의 것이 현재와 같다고 생각되는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1945년 8·15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동양사에서는 신해혁명(辛亥革命, 1911)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양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로 구분하고 있다. 일제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