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정정(大正町)이라 하다가 1947년 일본식 동명의 변경에 의하여 대흥동(大興洞)으로 변경되었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김포면 지역으로, 황산(黃山)의 일부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채운면 성서리(城西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대정정이라 하여 논산군 강경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4월 1일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강경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