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에 있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요양 시설. 성모의 마을은 인간 존중의 정신을 기초로 그리스도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형제, 또한 보잘것없는 형제 하나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는 말씀에 따라 사랑과 봉사로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12월 21일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