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인사들. 일반적으로 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전개된 여러 가지 민족 운동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3·1운동, 국내외 군자금 모금 활동, 만주 지역 항일운동, 임시정부 및 광복군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활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는 강세형(姜世馨), 고상준(高相俊), 곽성...
1910년 한일합병으로부터 1945년 8·15 해방에 이르는 기간의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역사. 한일합병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가 일제침략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강제 편입된 사건으로 경술국치(庚戌國恥) 또는 일제병탄(日帝倂呑)이라고도 한다.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의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을...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진유는 1897년 10월 24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삼호리 22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고 나서 1921년 11월 박열(朴烈) 등과 함께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고자 흑도회(黑濤會)를 결성하였다. 그러나 내분이 생기자 1922년 흑우회(黑友會)를 창립하여 『현사회(現社會)』와 『민중운동』 등의 잡지를 통해 무정부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