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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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태오는 전라북도 익산군 출신으로 25세 때 당시의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 등화리로 이사를 왔다. 처음에는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 주는 것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천도교 교인으로서 서울 천도교령에 가서 지하독립운동을 했다. 1919년 3월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되자 논산 지역으로 내려와 손필규(孫弼奎), 이백순(李伯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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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유도회총본부 산하 논산지부. 조선조의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는 제향과 교육의 양대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교육 기능은 17세기 이후 서원의 발전 증가에 따라 쇠퇴하였고, 1894년(고종 31)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문묘에 향사하는 석전(釋奠)만을 행하고 있다. 각 지방 유림회는 광복 이후 유교계를 대표하는 제도적 기구인 성균관-향교-유도회의 지부이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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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의 논산읍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논산읍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의 3·1운동에 호응하여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 일원에서 1919년 3월 12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개된 일제의 조선 식민지 지배에 항거한 일련의 독립만세운동으로 논산읍민뿐만 아니라 학생과 강경읍민까지 가세하여 합동으로 전개된 운동이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0년에 걸쳐 일제는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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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인사들. 일반적으로 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전개된 여러 가지 민족 운동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3·1운동, 국내외 군자금 모금 활동, 만주 지역 항일운동, 임시정부 및 광복군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활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는 강세형(姜世馨), 고상준(高相俊), 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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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발생한 독립만세 시위 운동. 논산 지역에서의 3·1운동은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일어났다. 이 시기에는 크고 작은 만세 시위가 빈발하였으나 큰 시위는 네 차례에 걸쳐 발생하였다. 처음 발생한 시위 운동은 3월 10일 강경 옥녀봉에서 엄창섭·강금옥·추병갑·곽성진·석광열·박금봉·정기섭·한규섭·고상준 등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만세 시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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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필규는 1870년 7월 20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남산리에서 출생하였다. 1904년 천도교인으로 진보회를 조직하는 데 참여하였고, 일제강점이 시작되면서는 천도교를 발판삼아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1912년 서울에서 49일 동안 국운 회복 기도를 드렸고, 1918년에는 손병희 산하에서 있으면서 독립운동 자금 조달에 힘썼다. 또한 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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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염상오는 1885년 11월 26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646번지[항월1길 68]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 12일 손필규(孫弼奎), 김태오(金泰午), 이백순(李伯純), 이근옥(李根玉) 등이 주도하에 이루어진 이른바 ‘논산읍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만세시위대는 강경에서부터 논산으로 이동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논산읍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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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염성필은 1919년 3월 12일 손필규(孫弼奎), 김태오(金泰午), 이백순(李伯純), 이근옥(李根玉) 등이 주도하에 이루어진 이른바 ‘논산읍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만세시위대는 강경에서부터 논산으로 이동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논산읍내에 이르러 시위대가 1,000여 명으로 불어나자 일본 경찰은 실탄을 발사하는 등 무력 진압에 나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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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유치만은 1919년 3월 12일 손필규(孫弼奎), 김태오(金泰午), 이백순(李伯純), 이근옥(李根玉) 등이 주도하에 이루어진 이른바 ‘논산읍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만세시위대는 강경에서부터 논산으로 이동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논산읍내에 이르러 시위대가 1,000 여명으로 불어나자 일본 경찰은 실탄을 발사하는 등 무력 진압에 나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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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근옥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 출신으로 1919년 3월 12일 논산읍내에서 벌어진 독립 만세 운동에 태극기 제작 단계부터 참여하였다. 이근옥은 독립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논산 지역에서 손필규·이백순·김태오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우선 시위에 필요한 태극기를 제작하였으며, 1919년 3월 12일 오후 3시경에 강경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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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백순은 1885년 5월 9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조령리 236번지[대둔로1189번길 58-9]에서 출생하였다. 서울에서 관직 생활을 하다가 일제의 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퇴직하고 1914년 고향인 충청남도 논산 지역으로 돌아왔다. 이백순은 논산 지역으로 돌아와 학당을 세워 청소년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애국정신을 고취시켰다. 19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