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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190
한자 金謙光
영어음역 Gim Gyeomgwang
이칭/별칭 광성군(光成君),공안(恭安)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고수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충청남도 논산시
성별
생년 1419년연표보기
몰년 1490년연표보기
본관 광산
대표관직 예조판서

[정의]

조선 전기 논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할아버지는 김문(金問)이며, 아버지는 김철산(金鐵山)이다. 어머니는 대도호부사를 지낸 김명리(金明理)의 딸로서 안동김씨(安東金氏)이며, 형은 김국광(金國光)이다.

[활동사항]

김겸광은 1453년(단종 1)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그 후 감찰, 정언, 병조좌랑, 병조정랑을 거쳐 1460년(세조 6) 장령에 승진되었다. 같은 해 신숙주(申叔舟)의 종사관이 되어 건주위(建州衛)의 야인을 정벌하는 데 공을 세우고 군기시정에 올랐다. 1466년 개성부유수로 있을 때, 궐원이 된 평안도 절도사의 적임자로 천거를 받아 승진되어 임명되었다. 1467년 예조판서에 승직되었고, 이듬해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으며 1469년(예종 1)에 예조판서에 재임되었다.

성종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하고 공을 세워 1471년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으로 광성군(光成君)에 봉해졌다. 또한 1475년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482년 황해도 지방의 기근을 구제하기 위해 황해도 진휼사가 되었으며, 이듬해 우참찬이 되어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貞熹王后)의 상례를 주관하였고, 창경궁과 세자궁 중수의 책임을 맡아 처리하였다. 1484년 좌참찬이 되고 1486년 세자좌빈객이 되었다. 세조의 신임을 받아 평안도관찰사와 절도사를 지내면서 세조의 국방정책에 기여한 바가 컸다.

[묘소]

묘소는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있는 광산김씨(光山金氏) 선산에 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공안(恭安)이다. 매년 광산김씨 문중에서 광산김씨 김겸광 불천위제사를 지내고 있다. 묘소 앞에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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