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에 있는 교정 기관.

[설립목적]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관할 제1심 피의자 및 피고인과 초범 수형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8월 13일 대전교도소 강경구치지소로 개청되었으며 1998년 2월 28일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6월 12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대통령령 제19508호)으로 대전교도소 논산지소가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에서는 행형에 관한 사무 및 미결 수용자의 수용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형자의 교정 활동, 교화 활동, 교도 사업, 직업 훈련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등 과정 학과 중점 교도소로서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반과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조직은 지소장(5급) 아래 총무과, 교육교화과, 보건의료과, 보안관리계, 복지지원계, 경비교도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소장을 포함하여 모두 9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에서는 수용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 및 애정과 함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교정 교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