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재래시장.

[건립경위]

논산공설시장은 논산 지역 상인들에게 안정된 판매처를 제공하고 논산 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논산 지역의 상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1976년 논산시 중앙부 상업지구 내에 조성되었다.

[구성]

논산공설시장의 규모는 대지 총 면적 7,701㎡에 건물 총 면적은 4,008㎡이다. 입주해 있는 상점 수는 총 96개이고 노점은 없다. 시장의 비 가림을 위한 아케이드는 설치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없어 인근에 신설된 화지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논산공설시장의 상점에 종사하는 인원은 총 165명이다. 논산공설시장상인회에서 논산공설시장을 관리하고 있다. 하루 평균 매출액은 2천 3백만 원이고, 하루 평균 고객 수는 2천 2백 명이다. 논산시 중심부의 상업지구 내에 있어 상권은 비교적 좋은 편이고, 대중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