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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410
한자 奈洞
영어음역 Nae-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희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4.59㎢
총인구(남,여) 15,300명(남자 7,530명, 여자 7,77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5,974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옛날부터 선비들이 많이 모여 공부하던 지역이라 하여 내동(奈洞)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송산면(松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하동(大河洞)·교촌(校村) 일부와 성본면(城本面)의 강산리(薑山里) 일부, 화지산면(花枝山面)의 취암리(鷲岩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동리라 하여 논산군 대조곡면(大鳥谷面)에 편입하였다. 191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은진면에 속하였고, 1987년 1월 1일 논산읍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이 되었다. 내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취암동이다.

[자연환경]

내동의 동쪽으로는 반야산(般若山, 96.2m)이 있는데, 산의 남쪽으로 관촉사가 있다. 서쪽으로는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도심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논산공설운동장이 있는 수랑골이 있고, 남쪽으로는 대골과 먹골 등이 있다.

[현황]

취암동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5,974세대에 15,300명(남자 7,530명, 여자 7,7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4.59㎢이다. 야산의 골짜기에서 벼를 생산하고 있다. 예전의 논이 있던 자리가 대부분 시가지로 변하여 관공서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다.

교육기관으로 논산내동초등학교·논산고등학교·건양대학교가 있고, 주요 기관으로는 논산시청·논산소방서·논산문화원·논산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자연마을로 대골·먹골·행랑골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효자 배성철 정려가 있고, 은진미륵이 있는 반야산 뒤쪽에 치마바위가 있다. 북쪽으로는 논산대로가 동서 방향으로 나 있고, 이 외에도 중앙2로와 시민2로 등의 도로가 나 있어 편리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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