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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70
한자 土良里
영어음역 To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토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60㎢
총인구(남,여) 405명(남자 226명, 여자 179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8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에는 말을 많이 기르던 곳으로 땅이 비옥하고 풀이 잘자라 토질이 좋은 곳이라 하여 토양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충청남도 은진군 도곡면(道谷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기리(新基里), 갈현리(葛峴里), 웅전리(熊田里)의 일부와 죽본면(竹本面)의 용계리(龍溪里) 일부, 전라북도 여산군(礪山郡) 피제면(皮堤面) 사천리(沙川里) 일부를 병합하여 토양리라 하고 논산군 은진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토양리 일부를 연무읍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은진면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토양1리·토양2리·토양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남부와 동부는 해발고도 40여m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북부와 서부는 해발고도 20여m 이하의 저평한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북부 경계 지대에는 논산천(論山川)의 지류인 방축천(防築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다가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른다. 방축천 연변에는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평야 지대는 방축천의 충적지가 대부분을 이룬다. 평야 지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현황]

토양리은진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88세대에 405명(남자 226명, 여자 17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2.6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49㎢로 밭 면적은 0.45㎢이고, 논 면적은 1.04㎢이며, 과수원 면적은 0.02㎢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방축안·곰밭·비성골·새터·마당터·기다리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들의 대부분은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국도 1호선이 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가는데, 남쪽으로는 연무읍 안심리에, 북쪽으로는 은진면 연서리에 연결된다. 이외에 기타 도로가 중앙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가는데, 동쪽으로는 국도 1호선에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채운면 우기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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