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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48
한자 茅村里
영어음역 Mochon-ri
이칭/별칭 띠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30㎢
총인구(남,여) 444명(남자 224명, 여자 22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96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띠가 많이 있어서 띠울 또는 모촌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모촌면(茅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리곡리(高里谷理)·웅천리(熊川里)·신계리(新溪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모촌리라 하여 논산군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모촌리의 북부는 가장 높은 해발고도 25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부와 서부는 100~15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산지에는 토성산(164.2m)과 오봉산이 있다. 중앙부와 남부에는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중앙부에는 능천(能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면서 산지 사이에 형성된 곡간충적지가 대부분이다. 남부에도 논산천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면서 형성된 충적지가 대부분이다.

[현황]

양촌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96세대에 444명(남자 224명, 여자 2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4.3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25㎢로 밭이 0.25㎢, 논이 1.00㎢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산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고리실·건너골·버낭골·곰내·하마촌·띠울·원실보 등이 대표적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251호선이 중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는 양촌면 산직리와 남서쪽으로는 양촌면 신흥리에 연결된다. 지방도 68호선도 호남고속도로 지선 251호선과 마찬가지로 중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 북동쪽으로는 양촌면 산직리와 남서쪽으로는 양촌면 모촌리에 각각 연결된다. 지방도 697호선은 서부와 남부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서 방향으로는 양촌면 신흥리와 남동 방향으로는 양촌면 남산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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